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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주경제 금융ㆍ증권 대상]상생발전부문 대상(손해보험협회장상) 메리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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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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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화재 CI]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메리츠화재은 15일 아주경제 '2016 금융증권 대상'에서 상생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나눔경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돌보는 다양한 나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93가지 걱정해결’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시작됐다. 해당 사업은 전국의 지역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입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극빈층이나 가정이 와해되는 위기를 예방하는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회사의 역사와 함께 수혜자들의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기업이 홀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개입시켜 도움을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고 있다.

문화 및 예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전문 예술가 멘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활동을 통해 길러진 대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은 저소득 계층 아동 및 소외이웃에게 공연이나 교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 및 FP로 구성된 봉사활동 조직인 ‘걱정해결단’도 운영하고 있다. 걱정해결단은 자율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주 전국에서 자원재활용, 실명예방, 점자도서 발간지원, 홀몸어르신 식생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비영리단체 직접후원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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