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방시설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소방 환경에 적절히 적응, 화재에 취약한 안전사각지대를 방지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2016년 소방 활동현황 설명 △소방 관계법령 개정사항 홍보 △화재안전기준 개정사항 홍보 △소방시설 내진설계 기준 설명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 홍보△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선 재난안전과장은 “소방시설업자의 부실시공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관계 법령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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