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고양, 경기도 첫 5성급 호텔 등극

엠블호텔 고양이 경기도 첫 5성 호텔로 선정됐다.[사진=엠블호텔 고양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엠블호텔 고양이 경기도 첫 5성 호텔이 됐다.

엠블호텔 고양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 국내 23번째이자 경기도 첫 번째 5성 호텔이다.

지난 2013년 개관한 엠블호텔 고양은 377개의 객실, 4개의 레스토랑&바, 피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컨벤션 홀 등을 두루 갖췄다.

송수진 총지배인은 “엠블호텔 고양이 경기도 최초 5성 호텔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5성 호텔에 걸맞은 최상급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블호텔 고양의 5성 호텔 현판식은 2017년 1월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