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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차가운 바닥에서 혹독한 추위를 견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이번 ‘덮어주개’ 캠페인은 오늘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한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 브랜드 ‘오펫’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조성, 추위에 고통 받는 유기동물 보호소 애신동산의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담요와 함께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 브랜드 ‘오펫’을 비롯해 유기견을 소재로 한 뮤지컬 작품 ‘더 언더독’의 출연 배우들도 인증사진을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한다.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되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없어 반려동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김재희 팀장은 “모든 반려동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오펫’의 브랜드 이념과 같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유기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광글라스㈜의 사회책임활동 프로그램인 원그린스텝 캠페인은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자시설 이유식기 후원, 굿네이버스 물 부족국가 식수위생 캠페인 후원, 환경부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행사 지원 저소득층 아토피 아동의 치료비 지원,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후원 및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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