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토지정보과, 행정자치부장관 등 상복 터졌다!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 토지정보과가 2016년 도로명주소 우수기관 행정자치부 기관표창 및 토지행정평가 우수기관 도지사 기관표창, 국토교통부장관 개인표창 2개, 도지사 개인표창 2개 등 올 한해 7개의 기관 및 개인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됐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경상남도 토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은데 이여, 전국특별시, 광역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도로명주소 업무전반에 대해 평가해 '2016년도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에 "도로명주소로 우리집 찾기" 부스와 야외교육장의 미니도로명주소안내시설물 설치 특수시책추진과 전연령대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홍보 추진 등 각종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제2기 도로명주소서포터즈 중 김해시 서포터즈가 우수 서포터즈로 도지사 표창을 받게돼 민관협력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토지정보과장 엄익기과장은 "올해 도로명주소업무 기관표창을 받은만큼 더욱 노력해서 도로명주소를 활성화하고 토지행정 서비스를 향상 시켜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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