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측은 "이 대표이사는 최근 핀테크, 바이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새로운 사업 영역에 기존의 IT 서비스를 융합해 시너지를 내고 지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의 성장 모멘텀에 비해 현재 회사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돼 있다는 점도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비전과 경영실적을 긍정적으로 판단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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