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스카이티브이(skyTV)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UHD를 통해 K-POP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올 댓 K-POP' 콘서트를 오는 20일 오후 7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댓 K-POP' 콘서트에는 김건모, 박미경, 현아, 알리, 마마무, 빅스, 헤일로, 베리굿, 아이스, 마스크 등 인기 K-POP 스타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미디어 영상기술의 발전과 K-POP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는 영상도 공개된다. '1편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의 등장'을 비롯해 '2편 HD, 3D, 홀로그램 등 K-POP과 함께한 한류 콘텐츠', '3편 UHD, VR 등 차세대 미디어, 한류를 선도하다'가 공연 중 소개된다.
이번 '올 댓 K-POP' 콘서트는 UHD 차세대 미디어를 통한 문화 콘텐츠의 재도약의 의미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준비됐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무료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UHD로 촬영되는 '올 댓 K-POP' 콘서트는 2017년 1월 중 TV와 VOD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국내 UHD 대표 채널인 skyUHD를 비롯해 skyDrama, skyTravel, skySports 등 skyTV 전 채널과 OBS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올레TV VOD, 스카이라이프 VOD 등 VOD로도 서비스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