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국토정보 유관기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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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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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관·학·연 전문가 등 150여명 참석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국토정보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이성해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해 손우준 지적재조사기획관, 고영진 공간정보제도과장, 한국지적협회 김연재 회장 등 국토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활한 국토정보 사업추진과 지적제도의 개선·발전방안, 협업사례 공유와 상생·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집중 토론했다.

세미나는 국토정보, 협력·상생, 정책토론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좌장은 서철수 신구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최종만 LX 지적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 토지재산권 보호와 함께 국토관리의 근간은 지적제도”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토정보와 지적을 융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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