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이성해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해 손우준 지적재조사기획관, 고영진 공간정보제도과장, 한국지적협회 김연재 회장 등 국토관련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원활한 국토정보 사업추진과 지적제도의 개선·발전방안, 협업사례 공유와 상생·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집중 토론했다.
세미나는 국토정보, 협력·상생, 정책토론 등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좌장은 서철수 신구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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