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의복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사내 캠페인 ‘한국노바티스 나눔주간’에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쌀은 회사에서 기부했다.
나눔주간은 회사가 위치한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따스한 채움터는 서울시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의복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상에서 제일 큰 나눔옷장’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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