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유 부총리와 이 총재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내년에는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와 통화당국 간 정책 공조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 측에서는 차관보·국제경제관리관·경제정책국장·국제금융정책국장 등이, 한은 측은 통화 부총재보·국제 부총재보·조사국장·국제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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