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젠 새 광고모델에 모델 윤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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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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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젠의 새 광고모델 유소정 [사진=아우딘퓨쳐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우딘퓨쳐스의 네오젠은 새 광고모델로 모델 윤소정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윤소정은 네오젠을 비롯해 써메딕, 에이지큐어 등 아우딘퓨쳐스 모든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윤소정은 2007년 데뷔한 모델로 178㎝의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삼성의 '갤럭시 노트7' 광고에 출연했으며, 2016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미스지컬렉션·노케 무대에 섰다.

아우딘퓨쳐스 마케팅 담당자는 "윤소정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외모가 네오젠이 추구하는 워너비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그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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