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하이원리조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객들을 즐겁게 할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준비한 형형색색 트리와 다양한 장식으로 꾸민 단지,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 등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하이원은 ‘스노우 빌리지’를 주제로 건물 내·외부는 물론이고 진입로와 잔디광장 등 리조트 전체를 꾸몄다.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13m의 대형 트리부터 아기자기한 작은 소품까지 고객이 자주 접할 수 있는 동선을 중심으로 배치돼 호텔, 콘도, 스키장 등 리조트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설치를 기념해 하이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콘도 숙박권을 경품으로 하는 하이원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하이원의 자랑인 불꽃쇼가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밤 8시 50분부터 강원랜드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24일 저녁 7시와 25일 낮 2시에는 컨벤션홀에서 소향, 바비킴, 임정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개최된다.
또한 24일과 25일 하이원스키장에서는 산타가 등장해 고객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포레스트 볼룸에서 특별 석식뷔페도 열린다.
하이원리조트 마케팅실 관계자는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하이원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며 “올해 크리스마스는 하이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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