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앱솔루트는 혼술족을 위해 용량과 가격을 반으로 줄인 '앱솔루트 미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앱솔루트 미니는 375㎖ 용량으로, 앱솔루트 보드카(오리지널)와 라즈베리 두 종류로 구성됐다. 젊은 소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전국 편의점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앱솔루트 마케팅 담당자는 "앱솔루트 미니는 실속있고 캐주얼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앱솔루트 미니를 통해 혼술·홈술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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