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은 가스공사가 지난 1996년 舊 구미도시가스사와 맺은 천연가스 수급계약에 대한 갱신계약이다.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20년간 연 38만t의 천연가스를 영남에너지에 공급하고 영남에너지는 구미·김천·상주·문경·칠곡 등 공급권역 내 25만 개 수요처에 가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가스공사의 지난해 도시가스 판매물량의 2.2%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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