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뿌리깊은나무들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류화영과 신재하가 웹드라마 '손의 흔적'으로 만난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는 웹드라마 ‘손의 흔적’(원작 유성연 / 극본 김미정 최창열 전미현 / 제작 뿌리깊은나무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손의 흔적’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연재 당시 뜨거운 인기를 받았으며, 드라마화를 소망하는 독자들의 요청과 추천이 쇄도한 작품.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플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 비밀을 꿰뚫어본다는 기발한 상상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어지며 시즌 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오는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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