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 전국고용서비스협회 부평지부 총회서 표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은 16일 관내 한 뷔페에서 열린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인천 부평지부 정기총회’에 참석,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문적인 고용서비스를 통해 고용시장의 안정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온 정미화 부평지회장 등 관계자와 모범적인 직업소개소 활동으로 표창 받은 신한성인력 남진흥, 대주인력 류두식, 창미인력파출 차호순 대표를 격려 및 축하했다.

홍 구청장은 “부평구에서도 부평취업지원센터를 활용,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를 포함, 연간 약 2,500여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직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교육사업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제공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실업률 해소와 구직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