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오소은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고 아주경제가 주최하는 2016 아주경제금융증권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을 비롯한 금융감독원 서태종 수석부원장, 여신금융협회 김덕수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금융증권기업에 대한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종합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금융증권대상 선정은 14개 개별업체의 성과와 부문별 기여도 등의 종합적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종합대상은 증권부문의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금융부문의 IBK기은행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현대해상화재보험, 부문별 대상에는 11개의 우수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내역>
종합대상 금융 - IBK기업은행
종합대상 증권 –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우수상 – 현대해상화재보험
금융소비자보호 부문대상 – 우리카드
리스크관리 부문대상 – NH농협은행
신뢰경영 부문대상 – 삼성생명
상생발전 부문대상 – 메리츠화재
사회공헌 부문대상 – 현대카드
경영혁신 부문대상 – 세람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자산관리 부문대상 – 한국투자증권
고객만족 부문대상 – 신한금융투자
서비스혁신 부문대상 – 대신증권
금융정보화 부문대상 -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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