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 원주 동부의 홈경기에 최나연이 시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 후원을 받는 최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올렸다.
한편 SK는 이날 ‘레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SK 홈경기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 3층 입장권을 50% 할인해주고 SK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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