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통동~삼척 미로구간 개통으로 국도 38호선의 운행거리가 2.8km 줄어들었고 운행시간도 10분이 단축됐다.
이번 개통으로 강릉, 동해, 삼척과 태백, 정선, 영월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이 구축돼 지역 간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선형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등이 가능해 졌다.
또, 경북북부권 및 충청남부권(제천, 단양)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까지의 접근성이 향상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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