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이 김포공항, 제주공항, 부산 김해공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등 국내 5개 지점 발권데스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치고 손님을 맞는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연말까지 카운터 전면 사인보드와 데스크에 눈꽃을 형상화 한 이미지를 부착하고 직원들은 액세서리를 착용해 서비스를 한다.
또 22일부터 기내에서는 성탄메시지를 새긴 종이컵으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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