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이날 회의에서 신계약가치 기반의 상품판매, 보험 본원적 손익관리 강화, 운용자산이익률 제고 등을 3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고객과 설계사가 참여하는 상품개발 채널을 구축해 신상품을 출시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등에 대비해 내년 1분기 5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한다. 또 투자부문에서 해외 비중과 중위험·중수익 자산군을 확대하고, 해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의 상하이·장쑤성 등에 진출하고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는 방안 등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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