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친한파 일본 유명 AV 배우 메구리(めぐり /Meguri)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CGV홍대에서 열린 영화 '형의 여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메구리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운동을 좋아하고 훈남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한국 배우들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비밀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두번째 질문으로 몸매에 관리 비결에 대해 "요즘 아침마다 효소를 먹으며 관리를 한다."며 좋아하는 한국음식으로는 '삼겹살', 일본음식으로는 '삼마(꽁치)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친한파 일본 유명 AV 배우 메구리(めぐり /Meguri)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CGV홍대에서 열린 영화 '형의 여자' 시사회에 참석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편 '형의 여자'는 이루어 질 수 없는 네 남녀의 금지된 욕망을 그린 청소년 불가 성인 영화로, 한류 드라마 '형의 여자' 속 세상으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게 된 간호사 미사키(시나토 루리)가 극중 인물들과 엇갈린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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