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 내조 위해 ‘영국행’…새벽 출국에도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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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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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버리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한혜진이 지난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최근 EPL 정규 시즌을 시작하면서 내조와 육아를 위해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한혜진은 쌀쌀한 새벽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블랙 니트와 트라우저, 부티 차림의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올리브 그린 색상의 패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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