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크리스마스 대축제 및 겨울방학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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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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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아쿠아플라넷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일산, 제주, 63이 '아쿠아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연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성인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커플 티셔츠, 커플링, 커플 사진 등으로 커플임을 인증하면 12월 31일까지 패키지 상품을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24일과 25일에 패키지 상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펑펑!'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고 매표소에 경품 응모권을 접수하면 오르빗(Orbit) 유모차, 어린이 전동 자동차, 아쿠아플라넷 일산 BIG2 가족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연간이용권 소지자는 얼라이브 스타, 브릭 플라넷 등 부대업장 티켓을 구매할 경우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입장권 구매 시 둘만의 달콤한 커플사진을 보여주면 본인포함 동반 1인까지 50%할인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500커플에게는 아쿠아 커플 수면양말을 선물로 준다.

아쿠아플라넷 63에서는 '캐롤이 울리면 사탕이 쏟아져요' 이벤트를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한다.

아쿠아플라넷63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면 아쿠아 수호대의 메인 캐릭터인 토리와 포리가 깜짝 등장해 관람객에게 사탕을 준다.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따뜻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

이외에 겨울방학을 맞아 댜앙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63에서는 '머메이드 시즌2'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메인 수조에서 펼쳐진다.

현장 매표소에서 63종합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녹차, 핫초코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평일에 한해 진행한다.

또 내년 1월 31일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아쿠라이움 입구 또는 현장 매표소에서 아쿠아플라넷을 지키는 아쿠아 수호대의 메인 캐릭터인 ‘포리’와 ‘토리’가 관람객들과 사진을 함께 촬영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실내에서 즐기는 추억의 보물찾기' 이벤트를 연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곳곳에 숨은 바다 및 동물 관련 명언을 5개 이상 찾고 사진을 찍어 직원에게 보여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광객 1300만 돌파를 기념해 'Again 1,300만 여수시민 감사 특별 할인'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1일까지 열리는 이 이벤트는 여수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중고 아동도서를 가져오면 도서 1권 당 어린이 1명이 만원에 입장 할 수 있는 '어린이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이후 출판된 아동도서 중 훼손이 적은 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장결제 시 1팀 당 1권을 기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민 어린이는 50%, 일반 어린이 고객은 30%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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