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이달 중 특별교부세 3억 5000여만 원 지급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 맞춤형 저출산 극복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뉴-베이비붐' 공모사업에서 밀양 등 전국 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가정과 직장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마을 시범 실시'를 통해 공동체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자부는 이달 중 시에 해당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억 5000여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밀양시, 지속 가능한 교통안전정책으로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열어간다밀양시, 관내 기관ㆍ단체장이 함께 현장 행정 나섰다 #뉴베이이붐 #밀양시 #박일호 #저출산극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