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글로벌 의류수출 기업 한세실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1주당 배당금을 330원으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30억64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이번 현금 배당 계획은 회사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있는 주가를 안정시키고 고배당 기업으로 편입시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한세실업, 실적부진 지속 전망에 하락세신한證 "한세실업, 업황 저조에 올해도 이익 쇼크…투자의견·목표가↓" #공시 #배당 #한세실업 #의류수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