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4톤 트럭을 몰고 JTBC 사옥 회전문을 향해 10여 차례 전진과 후진을 반복했다가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4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해병대 군복을 입고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트럭 뒤에는 '손석희를 19대 대통령으로'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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