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열과 후레쉬보이즈가 17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한중우호음악회에 출연해 히트곡을 불렀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17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홀에서 개최된 ‘한중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 제5회 한중우호음악회’에서 DJ DOC 김창열과 후레쉬보이즈가 ‘DOC와 춤을’ 등 히트곡을 불렀다. 한국 아주경제신문사와 중국 옌타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하고 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과 중국 화안그룹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중 양국 국민 1천여명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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