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경찰대는 19일부터 여행객이 많은 피크시간대(오전:07:00∼10:00, 오후:16:00∼19:00)를 설정하여 공항기동대 및 지원경력을 집중 투입 2인 1조 최대 14개조를 편성하여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 교통센터 등에 빈틈없는 대테러 안전활동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항경찰대 2016년 대테러 활동으로는 국내항공사 대표자 등 간담회(68회, 683명),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테러예방교육(36회, 2,248명), 홍보물을 제작 활용하여 테러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등 L.E.D. 프로젝트(Let Everyone Detect: 모두가 발견하게 하자)를 정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공항경찰대는 2017년에도 인천공항 내 모든 상주업체 직원을 찾아다니며 테러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 할 것이며, 테러로부터 안전한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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