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숙련도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분석능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에는 각국 103개 기관이 참가했다.
SL공사는 매년 측정분석인력에 대한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석품질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피드백을 통해 분석요원의 능력향상과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 참가, 전 항목(BOD 등 10개) 만족을 받은데 이어 악취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음으로써 측정분석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했음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입증했다.

국제숙련도시험 인증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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