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동호회인 성동사회봉사단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올해만 열두 번째다.
20일 성동조선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성동조선해양의 임직원들과 통영시 광도면 120민원기동대 봉사단원, 광도면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낡은 주택의 도배·장판 및 전등,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집안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성동사회봉사단은 지난 10여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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