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전자가 연말연시 이벤트로 ‘메리 크리스마스’와 ‘해피 뉴 기어’ 특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메리 크리스마스’와 ‘해피 뉴 기어’ 패키지는 각각 100개와 1000개를 한정판매하며,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삼성와닷컴’에서 살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기어 S3 프론티어’ 블루투스 모델과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피도미터 오피셜’ 뱅글로 구성돼 있다.
스피도미터 오피셜 뱅글은 시계 베젤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정교한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의 기어 S3 프론티어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스피도미터 오피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인 카본 색상은 국내에서 오직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해피 뉴 기어 패키지는 ‘기어 핏2(블랙 라지)’, ‘기어 아이콘X’, ‘기어 VR’로 구성됐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뮤지컬 ‘아이다’ 예매권 (1인 2매)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특별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데 이번 이벤트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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