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베스트 5는 △삼산배수장 환경정비사업(삼산체육공원 조성) △대형백화점 부설주차장 야간개방 △나눔천사 프로젝트 △왕생이길 조성사업 △좋은 아버지 교실 등 5개 사업이다.

삼산배수장 환경정비사업(삼산체육공원). [사진제공=울산 남구]
1989년에 준공된 삼산배수장은 지난해 총 사업비 17억 5000원을 투입, 악취를 차단하고 다목적 트랙, 농구장 등 운동시설과 잔디주차장, 소공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환경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2억원을 추가로 지원, 야간 조명시설이 더해지면서 26년만에 악취 혐오시설이라는 오명을 벗고 야간에도 여가시설이 가능한 명품 체육공원으로 재탄생하게 함으로써 장기 미해결사업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나눔천사 프로젝트는 올해 2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천사 모금활동을 적극 전개, 시작 6개월여 만에 1만1304명의 구민과 기업이 동참했다.

왕생이길 조성사업. [사진제공=울산 남구]
왕생이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남구청사거리에서 뉴코아아울렛까지 535m 도로에 총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전선지중화와 보차도를 정비했다.
좋은 아버지 교실은 올해는 특히 0~10세 자녀를 둔 아버지는 YB과정, 11세 이상이면 OB과정으로 세분화해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좋은 아버지교실.ㅍ[사진제공=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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