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 개최

  • 2017년은 성과보다 안전 최우선의 안전문화 체질화 다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안전문화정착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9일 경주 보문단지 내 한화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라드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방폐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국민생활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공단의 미션이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안전한 방폐물관리와 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조직문화, 직원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안전문화 의식 제고, 안전문화 평가, 규정 및 절차 준수 확인 등을 안전문화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이자 미션”이라고 강조하며 “2017년은 성과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안전문화를 체질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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