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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외동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주유소는 방문고객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주입기 등 셀프정비 존을 새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외동주유소는 셀프정비구역에 공기압주입기와 워셔액, 매트 세척기, 진공청소기 등 간단한 정비기구 및 청소 기구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주유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이후 지난 1년간 서비스 강화에 노력해 왔다"면서 "어느 새 많아진 단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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