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35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4조원대로 늘어난다. 이로써 삼성증권도 초대형 투자은행(IB) 요건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8000억원이다. 관련기사 '정운찬 테마주' 예스24 들썩 미래에셋대우, 21일 중동WM 투자설명회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