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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소야’, GH엔터 전속 계약…B.I.G(비아이지)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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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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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소야’가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G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수 소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종국 조카로 알려진 소야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남자이야기'의 OST에 참여해 '눈물아 슬픔아', '사랑하지마' 등의 곡을 발표한 실력파 보컬. 마이티 마우스의 곡 ‘톡톡’ ‘랄랄라’ ‘NICE 2 MEET U’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 ‘마이티걸’로 활동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활동, KBS2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해 예능감과 함께 밝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GH엔터의 한 관계자는 “소야는 본인만의 확실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색을 입혀도 잘 소화해내는 하얀 도화지 같은 아티스트다”라며 “소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소속사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소야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GH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돌 그룹 B.I.G(비아이지)와 배우 이형철, 신지수 등이 소속돼있다. GH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나서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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