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차인 21일 여야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상대로 비경제분야에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 등 비경제분야를 다루는 이날 질의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와 역사 국정교과서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질문자는 새누리당 이명수·이채익·하태경·백승주·송석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이인영·유은혜·한정애·이재정, 국민의당 권은희·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의원 등이다. 관련기사새누리 5년만에 역사속으로 ‘자유한국당’으로 환골탈태 시동새누리 지도부,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건의 #대정부 #민주당 #새누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