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로의 '세월호 진실' 다큐멘터리 공개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이석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로 님이 트윗에 안보여 궁금했는데 세월호 진실을 찾아 다녔군요 왕의 귀환 처럼 반갑고 공개가 기대됩니다 라면도 조심하시고 혼자다니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제가 본 진실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제가 한동안 잠수를 탔던 이유가 바로 이 다큐를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다큐는 크리스마스에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라며 세월호 침몰 진실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크리스마스에 공개하겠다는 예고 글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모든 접촌은 흔적을 남긴다' '세월호 사고 시각 8시 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 자막이 나와 세월호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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