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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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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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아주저축은행(대표이사 박춘원)은 지난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년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이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Win-Win(윈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하고 이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저축은행은 구성원의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위해서 월 1회 1시간 조기퇴근이 가능한 ‘아주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 및 자기계발을 돕고자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하고 ‘가족 여행수기 공모전’을 여는 등 가족애 및 동료간의 유대감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박춘원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구성원이 일·가정 양립을 통해서 행복을 찾고, 구성원의 행복이 회사의 성장과 가정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행복의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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