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번 임원 인사 대상자는 맘스터치 운영본부의 김주헌 이사와 맘스터치 건축설계실의 이재준 부장으로, 각각 상무이사와 이사로 승진했다.
해마로푸드는 "이번 임원 승진 대상자는 맘스터치 브랜드를 현재와 같은 위상의 국내 대표 버거&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주역들"이라며 "대만과 베트남 해외 진출, 1000호점 돌파 등 맘스터치의 브랜드 성장을 함께 이끌어오면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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