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스마트워킹센터 영등포는 36석의 업무공간, 4개 회의실,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워킹센터는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복장제한이 없다. 스마트워킹센터 내에서는 청바지, 운동화 등 평상복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반바지 차림으로 근무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월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 등 스마트근무제를 도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