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30일까지 켄싱턴 제주호텔에서의 1박 2일 숙박과 올림푸스 카메라 출사 여행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힐링 제주 출사단' 시즌 2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사단에 선정되면 내년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간 켄싱턴 제주호텔의 럭셔리 숙박 패키지와 왕복항공권이 제공되며, 올림푸스의 프리미엄 셀피 카메라 PEN E-PL8 및 최초의 액션 카메라 TG-Tracker(트래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PEN E-PL8은 180도 젖혀지는 고해상도의 대형 터치 LCD 모니터를 탑재해 손쉽게 고화질의 셀피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다. PEN 시리즈의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올림푸스가 처음으로 출시한 액션 카메라 TG-Tracker는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 또는 탐험가들을 위한 제품으로 방수, 방한, 방진, 내충격성은 물론 초당 30프레임의 4K 동영상 촬영 기능과 아웃도어 활동 데이터 기록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출사단에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올림푸스한국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이스토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힐링 제주 출사단' 페이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해당 URL과 지원 동기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2일(월) 이스토어에서 발표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사진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라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 출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림푸스 카메라로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풍경과 함께 따뜻한 추억도 함께 담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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