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센터는 위기에 처해도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여 직접 보고, 듣고, 찾아내는 현장복지를 강화하며 피부에 와 닿는 수요자 중심 복지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신시가지 시민공원 이후 올해 들어 벌써 5회째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어 지역사회의 보살핌으로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주변에 위기가정을 아시는 시민은 시청 무한돌봄팀으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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