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족 갈등이 잦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 가정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하는 피해여성들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다.
전남경찰은 관할 상담소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을 방문, 피해사례를 적극 수집키로 했다.
이 기간 지역별로 관리중인 재발우려가정을 대상으로 일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정 내 상습·고질적 폭력에 대해서는 엄정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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