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AI가 발병한 국가들의 가금류와 관련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검총국의 이런 입장은 한국이 최근 최악의 AI 발생으로 방역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와 한국도 수입 금지 대상에 포함될 것임을 시사했다.
중국은 이미 AI가 발생한 60개국 이상에 대해 가금류 수입을 금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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