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오른쪽)이 21일(현지시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시리아 알레포 출신 난민 소녀 바나 알라베드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의 실상을 트위터로 알려 '알레포의 안네 프랑크'로 유명해진 바나는 지난 19일 가족, 다른 주민들과 알레포를 빠져 나와 터키에 입국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SNS를 통해 "터키는 언제나 시리아인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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