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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경남 거창에서 숲옛마을 체험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이 스포츠, 미술, 진로체험, 역사탐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국 16개 기관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교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활동하기 때문에 그 수요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사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5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비 지원사업을 연2회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상반기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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