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총 사업비 4억3천만원을 들여 ‘송정동 구시청 앞(소로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료했다.
개통된 도시계획도로 연장70m, 너비8m 규모로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하여 이달 완료했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광주우회도로 주변의 교통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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