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40회에서는 막말을 퍼붓는 문식(김형종)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식은 면식(선우재덕)의 집에 찾아와 막말을 퍼붓기 시작하고, 혜자(오미연)는 면식과 인정(강별)에게 태평(김성겸)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 밝힌다.
약해진 태평의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픈 면식은 한길(최상훈)에게 병원에 같이 가주길 권유하지만, 한길은 내키지 않아 한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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